차세대 성악가 키운다…'라 보엠 & 마술피리' 20일 공연

류성무 2024. 9. 17. 08: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신인 성악가들이 출연하는 '라 보엠 & 마술피리'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고 17일 밝혔다.

이 공연은 차세대 성악가 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전막 오페라와 달리 무대 장치나 의상을 최소화한 형태의 공연이다.

공연에선 이탈리아 작곡가 푸치니의 '라 보엠'과 오스트리아 작곡가 모차르트의 '마술피리'가 소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신인 성악가들이 출연하는 '라 보엠 & 마술피리'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고 17일 밝혔다.

이 공연은 차세대 성악가 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전막 오페라와 달리 무대 장치나 의상을 최소화한 형태의 공연이다.

라 보엠 공연 장면 [대구오페라하우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연에선 이탈리아 작곡가 푸치니의 '라 보엠'과 오스트리아 작곡가 모차르트의 '마술피리'가 소개된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차세대 오페라 주역들을 발굴해 극장 연계형 실전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tjd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