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원 넘는 블라우스가 이렇게 귀엽다고?" 레이 착용 꼼데가르송 인기 폭발

레이 SNS

아이브 멤버 레이는 일본 감성의 사복 스타일링으로 이미 유명세를 얻고 있다.

특히 최근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된 한 장의 사진 속 화이트 블라우스는, 프레피하면서도 유니크한 분위기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고, 맘카페와 패션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문의가 폭주했다.

둥근 카라와 주름 디테일로 완성된 이 아이템은 단순한 블라우스를 넘어, 하나의 스타일 코드로 자리 잡은 듯한 인상을 준다.

레이 SNS

레이가 착용한 블라우스는 꼼데가르송(COMME DES GARÇONS)의 TAO 라인 제품, 정식 명칭은 White Garment-Pleated Blouse, 가격은 100만 원대.

미니멀한 화이트 톤에 독창적인 플리츠 디테일, 라운드 카라 등 꼼데 특유의 아방가르드 감성이 더해진 디자인으로, 단순히 예쁜 정도를 넘어선 예술적 무드를 자아낸다.

전형적인 셔츠 실루엣을 재해석한 이 블라우스는 ‘일본식 프레피룩’을 지향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선택.

레이 SNS

레이가 함께 착용한 백팩은 샤넬(CHANEL) 2025 SS 시즌 컬렉션에서 선보인 메쉬 소재 백팩으로, 제품명은 Mesh, Shiny Lambskin & Gold-Tone Metal, 가격은 928만 원.

통상적인 샤넬의 우아한 가죽 백과는 달리, 이번 제품은 메쉬 소재와 골드 메탈 디테일을 믹스해 캐주얼한 무드를 강조했다.

꼼데의 구조적인 블라우스와 조화되며, 룩 전체에 ‘영한 하이패션’ 분위기를 더해주는 역할을 한다.

레이 SNS

고가의 디자이너 블라우스를 위화감 없이 소화한 이유는 레이 특유의 분위기 때문이다.

또렷한 이목구비에 맑은 인상이 강조된 그녀의 외모는, 꼼데가르송의 실험적이지만 정제된 디자인과 완벽하게 어우러졌다.

단순히 따라 입기 어려운 옷이 아닌, ‘어떻게 입느냐’가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였다.

고급스러우면서도 키치한 무드를 원하는 이들에게 레이의 룩은 훌륭한 레퍼런스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