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세 연하♥홍진호 결혼 두달만 임신? “허니문 베이비 맞아” 솔직 고백 (런닝맨)[결정적장면]

SBS ‘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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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홍진호가 확 달라진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9월 1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금새록, 홍진호와 함께 가장 불운한 가문을 가리는 상황극 레이스가 펼쳐졌다.

지난 3월 10세 연하 아내와 결혼해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홍진호는 살이 찐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홍진호는 임신한 아내를 언급하며 "아내와 같이 집에서 먹다 보니 그렇다"며 살찐 이유를 전했다.

송지효는 “허니문 베이비냐”며 궁금해했고, 홍진호는 “거의 그 쯤이다”고 답했다.

지석진 역시 홍진호에게 "살이 많이 쪄서 와서 더 웃겨졌네"라고 했고, 김종국은 "역시 예능에는 뚱땡이가 하나 있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호는 "그나마 좀 빠진 건데", "뚱땡이라뇨"라고 당황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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