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출산” 갑자기 사라진 톱여배우...25kg 순식간에 뺀 비결

쌍둥이 엄마가 된 배우 공현주가 출산 후 25kg를 감량한 경험을 솔직하게 밝혔다. 단기간 고강도 다이어트가 아닌, 육아와 병행 가능한 ‘현실적인 관리법’으로 체중을 되찾았다는 사실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 “쌍둥이 육아는 체력이 먼저…극단적 다이어트 못했다”

공현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출산 이후 체중 변화와 마음고생을 털어놓았다.

그는 “출산 후 체형 변화는 당연한 일이지만, 다시 일을 할 수 있을지 걱정이 컸다”며 “쌍둥이 엄마라 체력이 가장 중요해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선택할 수 없었다”고 했다.

출산 당시 약 25kg이 증가했던 그는 첫 15kg은 비교적 자연스럽게 빠졌지만, 이후 1년이 넘도록 정체기가 이어졌다고 고백했다. “육아하면 살이 빠지지 않는다”는 말을 실감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는 조금씩 건강한 습관을 쌓아가는 방식을 택했다. “어느 순간부터 몸도 마음도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하며 지금도 꾸준히 체형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 공현주가 밝힌 ‘현실 다이어트 루틴’

그가 공개한 루틴은 화려하지 않다. 대신 누구나 꾸준히 따라할 수 있는 작은 실천들로 이뤄져 있다.

매일 아침 체중 체크
공복 유산균 섭취로 장 컨디션 관리
20대 때 입던 운동복을 입고 동기부여
주 3회 ‘바레(barre)’ 운동 꾸준히 진행

극한 식단이나 무리한 유산소가 아니라, 체형을 바로 잡고 근력을 회복하는 방식을 선택한 셈이다.

■ 바레 운동, 왜 연예인들이 빠져드는가

공현주뿐 아니라 손연재, 손담비, 어반자카파 조현아 등 여러 연예인이 공통적으로 체형 관리 비결로 꼽는 운동이 바로 바레(Barre)다.

1) 발레 기반의 움직임으로 ‘코어·하체’ 집중 강화
바레는 발레 동작과 필라테스, 근력 운동을 결합한 형태다.
우아해 보이지만 코어 근육을 매우 많이 쓰는 운동으로 잘 알려져 있다.
골반·허벅지·엉덩이 라인을 정리하는 데 특히 효과적이다.
2) 충격 없이 근력 잡아주는 운동
큰 점프나 무릎 충격이 없기 때문에
출산 후 산모나 관절이 약한 사람에게도 부담이 적다.
소프트볼, 밴드, 덤벨 등을 사용해 강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3) 몸의 불균형·자세 교정에 탁월
바레는 동작 대부분이 정교한 정렬(Alignment)을 요구한다.
그 과정에서 굽은 어깨, 틀어진 골반, 허리 과전만 등을 잡아주는 효과가 뛰어나다.
4) 칼로리 소모도 꽤 높다
1시간 기준 약 300~500kcal 소모가 가능해
체지방 연소와 근력 강화가 동시에 이뤄지는 ‘효율적인 운동’으로 꼽힌다.

공현주는 이 바레 운동을 꾸준히 한 덕분에 육아 스트레스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건강하게 체중을 회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 공현주, 엄마이자 배우로서 다시 일어서는 중

2001년 슈퍼모델로 데뷔해 ‘올인’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던 공현주는 2019년 결혼 후 2023년 쌍둥이를 출산하며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그는 “지금은 다시 예전의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라며 육아와 자기 관리, 일을 모두 병행하는 ‘워킹맘의 현실’을 솔직하게 드러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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