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kg 된 ‘슈스스’, 슬림해진 몸매로 완성한 감각적 스타일링
톱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16kg 감량에 성공한 뒤 한층 세련된 비주얼로 프랑스 파리를 물들였다.
파리 현지에서 공개된 근황 사진 속 그는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독보적인 패션 감각으로 ‘슈스스’의 명성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16kg 감량 후 더 빛난 자신감, 파리에서 포착된 ‘슈스스의 여유’
한혜연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걷고 또 걷고 #인생뭐있어 #pari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파리 거리에서 슬림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패션을 완벽히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162.4cm의 키에 46kg까지 감량했던 그는 최근 이사 과정에서 2kg이 더 줄어 44kg에 도달했다고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날렵해진 얼굴선과 균형 잡힌 몸매는 단순한 다이어트 결과를 넘어 자기 관리의 아이콘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스타일리스트의 본능, 패션으로 증명한 존재감
한혜연은 감량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패션으로 현지에서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절제된 실루엣과 포인트 아이템의 조화로, 자신만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단순히 ‘날씬해진 모습’이 아닌, 변화 속에서도 자신을 표현하는 법을 아는 프로페셔널한 스타일리스트의 본모습이었다.
한편, 현재 한혜연은 유튜브 채널 ‘슈스스TV’를 통해 다양한 패션 콘텐츠를 선보이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