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폭풍매수에…에코프로머티, 시총 6.5조 돌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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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상장 사흘째 다시 한 번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9만원을 돌파했다.
2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에코프로머티(450080)리얼즈는 전날 대비 29.88%(2만2200원) 상승한 9만6500원을 기록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58.01% 상승한 5만7200원을 거래를 마치며 선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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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에코프로머티(450080)리얼즈는 전날 대비 29.88%(2만2200원) 상승한 9만6500원을 기록했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급등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날 종가와 공모가(3만6200원)를 비교하면 166.57%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시가총액은 6조5839억원으로 늘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58.01% 상승한 5만7200원을 거래를 마치며 선전한 바 있다.
상장 사흘째 주가 상승을 이끈 것은 개인투자자였다. 이날 개인투자자는 249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02억원, 기관은 155억원 순매도했다.
누적 기준(11월17~21일)으로는 개인투자자가 2630억원 담았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55억원, 1335억원 순매도했다.
에코프로그룹 내 다른 계열사 종목은 소폭 하락세를 나타냈다. 에코프로(086520)는 전날 대비 0.41% 내린 72만5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에코프로비엠(247540)은 2.19% 내린 24만5500원을 기록했다. 에코프로에이치엔(383310)도 2.09% 하락한 6만5700원으로 집계됐다.
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상장 후 급등 지속 중인 에코프로머티 주도의 개인 수급 중심의 2차전지 동반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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