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닝닝, 도발적인 매력! 여자의 로망 베르사체 연말 파티룩

걸그룹 에스파(AESPA) 멤버 닝닝이 <얼루어 코리아> 12월호 커버 및 화보를 장식했다.

성수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닝닝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화려함, 도발적인 아름다움이 여성의 로망을 채워주는 베르사체와 만나 폭발적인 시너지를 일으켰다.

파워풀한 실루엣의 블레이저부터 실크 트윌 소재의 셔츠 드레스, 드레이프 장식의 강렬한 레드 컬러 드레스와 함께 퀼팅 나파 레더 소재의 ‘클레이오’ 백이 더해져 완벽한 연말연시룩이 화보에 고스란히 담겼다.

한편 닝닝이 속한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는 지난 10월 21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위플래시'(Whiplash)를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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