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X 톰 삭스' 국내 최대 전시 개막

조회 602025. 3. 20.

미술계에서 현재 가장 혁신적인 아티스트로 주목받는 '톰 삭스'의 최신 대표작을 망라한 전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9 톰 삭스 전'가 국내 사상 최대 규모로 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현대카드가 2018년 선보인 ‘위켄드’ 공연 이후 7년 만에 진행하는 프로젝트다로 톰 삭스의 대표적인 스페이스 프로그램 시리즈 약 200여점을 소개한다.

미국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톰 삭스는 합판, 박스, 테이프 등 일상에서 사용하는 산업 재료를 활용해 대중문화와 기술, 디자인의 상징적인 주요 산물을 브리콜라주 기법으로 정교하게 재제작하는 아티스트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이번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9 톰 삭스 전’은 톰 삭스의 최신작이자 대표작인 ‘스페이스 프로그램 : 무한대’의 약 200여점을 국내 최초로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대규모 전시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4월 1일부터 판매되는 톰 삭스 전 한정 NFT 티켓을 구매하면 차별화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NFT 티켓을 구매하면 별도의 발권과 현장 대기 없이 입장할 수 있으며, 전시장에 설치된 게임 작품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톰 삭스가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한 한정판 상품 구매권 및 톰 삭스가 디자인한 한정판 티셔츠, 프라이빗 프리뷰 행사 초대권 등을 받을 수 있는 응모권인 드로우 패치를 제공한다. 최대 6개의 드로우 패치가 제공되며, 드로우 당첨시 NFT 패치가 스페셜 패치로 변환된다. 티켓을 빨리 구매할수록 더 많은 수량의 패치와 응모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hyundaicard), 현대카드 DIVE(@hyundaicard_dive)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전시 1관
🗓️ 25.04.25 ~ 25.09.07
✔️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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