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2년 MBC 공채 탤런트 21기로 데뷔한 김원희는 ‘공감토크쇼 놀러와’ ‘헤이헤이헤이’ ‘자기야 백년손님’ ‘우리 이혼했어요’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스타 MC로 각광받았습니다.

김원희는 ‘한지붕 세가족’ ‘서울의 달’ ‘가문의 위기’ ‘가문의 부활’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도 굳혔습니다.

2021년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서는 김원희가 좀처럼 하지 않았던 남편 이야기를 언니들에게 털어놨습니다.

김원희는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묻자 "스무 살 때 길에서 만났다. 강남 한복판에서 전화번호가 적힌 쪽지를 줬다. 연예인 되기 전이었다"며 "받고 '지금 감히 누구한테 쪽지를 주는 거야'라는 생각에 쪽지를 주머니에 넣었다가 한 달 반 만에 연락해서 만났다. 보고 싶었다"라고 말했습니다.

20살에 처음 만나 15년 열애 끝에 남편과 결혼한 김원희는 20년째 행복하게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박원숙은 "너는 사진도 노출을 안 하더라"라고 했고, 김원희는 “남편이 자유로워야 하지 않나. 이제 다른 남편들도 본인이 나가기 좋아하면 나오는데 남편은 수줍음도 많고 일하는데 불편하니까 본인이 원치 않았다"라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김원희는 한 번도 이혼을 생각해 본 적이 없냐는 질문에 당황했습니다. 김원희는 “오래 만났고 17년 살았으니까. 싸울 때는 '이혼해야겠다'보다 '이렇게 안 맞는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도 딱 맞지는 않다. 서로 맞춰가는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원희는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절친 유재석과 ‘환상의 티키타카’를 펼쳤습니다. 당시 소속사를 구한다고 했던 김원희는 린브랜딩과의 전속계약과 함께 다시 한번 새롭게 도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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