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우리집 신발장에서 '이 냄새' 나시나요? 신발장 냄새 안 나는 집의 비결 3가지

같은 신발 수에도 신발장에서 냄새가 거의 안 나는 집과 문 열자마자 묵은 냄새가 훅 올라오는 집의 차이는 신발 가짓수가 아닙니다. 매일 무심코 하는 작은 습관 차이가 한 달 뒤 신발장 냄새 자리를 결정합니다.신발장 냄새가 안 나는 집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세 가지를 정리해 드립니다. 한 가지만 바꿔도 신발장 냄새가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혹시 젖은 신발을 그대로 신발장에 넣으시나요?

비 온 날 젖은 신발을 그대로 신발장에 넣으면 좁은 공간 안에서 수분이 갇혀 곰팡이와 묵은 냄새가 한 번에 만들어집니다. 신발장 냄새의 가장 큰 원인 자리입니다.젖은 신발은 반드시 현관 밖이나 베란다 한쪽에 하루 정도 말린 후 신발장에 넣으시면 됩니다. 신문지 한 장을 안에 구겨 넣어두면 수분이 더 빨리 빠집니다.

혹시 베이킹소다를 신발장에 두진 않으시나요?

신발장 냄새가 안 나는 집에는 거의 베이킹소다 한 통이 한쪽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베이킹소다는 묵은 냄새 분자를 흡수해 공기 중에 안 떠다니게 잡아주는 천연 탈취제입니다.작은 유리병에 베이킹소다 가루를 반쯤 담아 신발장 한쪽에 넣어두시면 됩니다. 한 달에 한 번 가루를 새로 갈아주면 신발장 안 공기가 한결 가벼워집니다.

혹시 신발 깔창을 한 번도 꺼내본 적 없으신가요?

신발 냄새의 80%는 사실 신발이 아니라 안쪽 깔창에서 나옵니다. 한 번도 꺼내 말린 적 없는 깔창은 땀이 누적되어 묵은 냄새의 핵심 자리가 됩니다.일주일에 한 번 깔창을 꺼내 베란다 햇볕에 한나절 말려주는 것만으로 신발장 냄새가 확연히 줄어듭니다. 운동화 깔창은 빨아서 말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신발장 냄새는 신발 양이 아니라 매일 만드는 작은 습관에서 결정됩니다. 젖은 신발 즉시 안 넣기, 베이킹소다 한 통, 깔창 햇볕 말리기 세 가지가 한 달 차이를 만드는 자리입니다.오늘은 신발장 한쪽에 베이킹소다 한 통만 넣어보시면 됩니다. 일주일 뒤 문 여는 순간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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