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클라라가 28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클라라는 딱 붙는 핏의 브라운 레더 원피스로 완벽한 실루엣을 선보이며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몸에 밀착되는 소재가 자연스러운 곡선을 강조하며,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더욱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특히 블랙 스타킹과 스틸레토 힐을 매치해 각선미를 극대화하며, 단순한 드레스 착용을 넘어 하나의 예술적 실루엣을 완성했습니다.
여기에 길게 늘어진 생머리와 미니멀한 액세서리는 전체적인 스타일링을 더욱 고급스럽게 마무리하며, 절제된 우아함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동시에 드러냈습니다.
또한 레더 특유의 광택이 빛을 받으며 더욱 입체적인 라인을 부각시켰고, 정면과 측면에 구애 받지 않고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습니다.
한편 클라라는 첫 주연 영화 ‘정성’ 이후 한 걸음씩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며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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