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인간수업'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박주현.
당시 배우 심은하를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된 그의 현재 모습을 살펴보자!
배우 박주현이 ‘금혼령’에서 대체 불가 매력을 지닌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다.
새 금토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은 동명의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7년 전 세자빈을 잃고 실의에 빠져 혼인 금지 명령을 내린 왕 이헌(김영대 분) 앞에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가 가능하다는 혼인 사기꾼 소랑(박주현 분)이 나타나 벌이는 센세이셔널 궁궐 사기극이다.
지난 10일 공개된 스틸컷 속 다양한 차림의 박주현은 보기만 해도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러블리한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박주현은 자신이 연기하는 ‘소랑’ 캐릭터에 대해 “사극이라는 장르 안에 빙의, 궁합쟁이, 사기꾼이라는 흥미로운 색으로 똘똘 뭉친 개성 강한 친구”라고 말하며 캐릭터에 매력을 극대화하고 싶다는 의지를 전했다.
이어 “조선시대에 살고 있지만 현시대에 더 잘 어울리는 캐릭터”라고 말하며 “연기를 하면서도 궁궐에서 생활했지만 자유롭고 그 자체로 즐거움과 짜릿함을 느꼈다”고 전해 소랑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또 박주현은 소랑에 대해 “거짓말 빼면 시체. 하지만 밉지만은 않은 매력을 갖고 있다”고 표현하며 그가 그려낼 사랑스럽고 유쾌 발랄한 매력의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이처럼 박주현은 캐릭터가 지닌 외면부터 내면까지 디테일하게 묘사해내며 ‘소랑’ 캐릭터에 착붙 싱크로율을 보여줄 예정이다.
생동감 넘치는 열연을 펼칠 배우 박주현과 ‘금혼령’의 소랑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솟구치고 있다.
한편, 박주현은 2019년 tvN 드라마 '드라마 스테이지 - 아내의 침대'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그가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건 2020년 넷플릭스 드라마 '인간수업'에 출연한 후부터였다. 박주현은 극 중 겉으로는 완벽한 모범생 배규리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특히 화제가 된 건 배우 심은하, 강소라, 박혜수 등을 닮은 박주현의 외모였다.
특유의 분위기 있는 비주얼과 강단 있어 보이는 표정 연기로, 유명 배우들을 연상시킨다는 평을 받은 그는 '리틀 심은하', '제2의 강소라' 등의 수식어와 함께 각종 커뮤니티에서 연일 화제가 됐다.
이처럼 박주현은 '인간수업'을 통해 인상 깊은 비주얼과 신인 배우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을 증명하며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마우스'에서도 가능성을 엿본 그는 KBS2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주연을 꿰차며 주연급 배우로서의 입지를 완벽하게 다졌다.
또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에서도 주연으로 발탁, 서울 최대 규모 바이크 동호회의 회장 윤희로 분했다.
실제로도 바이크를 탈 줄 아는 박주현은 극 중 윤희가 모는 바이크와 비슷한 모델의 바이크를 구해 연습할 정도로 연기 열정을 불태웠다고 한다.
이처럼 매력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는 박주현이 앞으로 또 어떤 작품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뽐낼 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박주현이 출연하는 MBC 새 드라마 '금혼령'은 오는 12월 9일(금)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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