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건희, ‘허수아비’ 이기범 역 캐스팅···차세대 청춘 스타 입지 굳힌다

배우 송건희가 ENA 새 월화드라마 ‘허수아비’ 출연을 확정하며 차세대 청춘 스타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화제성과 대중적 인지도를 동시에 입증한 송건희는 차기작 ‘허수아비’를 선택, 기존의 청춘 로맨스 이미지를 넘어 한층 깊어진 감정선과 성숙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허수아비’는 연쇄살인 사건의 진범을 추적하던 형사가 자신이 가장 혐오하던 인물과 뜻밖의 공조 관계를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1988년부터 2019년까지 약 30년에 걸쳐 이어지는 두 남자의 악연과 진실 추적을 중심으로 강도 높은 서스펜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송건희는 극 중 주인공 강태주(박해수 분)의 동생 강순영(서지혜 분)을 일편단심 사랑하는 남자친구 ‘이기범’ 역을 맡는다. 따뜻한 성품과 올곧은 가치관을 지닌 이기범은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순애보적 사랑과 가족에 대한 깊은 애정을 지닌 인물로, 극의 정서적 균형을 책임지는 핵심 캐릭터로 활약할 전망이다.

송건희는 청춘의 순수함과 깊이 있는 감정 연기를 동시에 소화하는 차세대 남자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자연스러운 존재감과 몰입도 높은 연기를 바탕으로 또래 배우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캐릭터 구현력을 보여왔으며, 부드러운 이미지와 단단한 내면을 겸비한 ‘청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순애보적 사랑을 지닌 인물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남성적 매력과 깊어진 감정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연출은 ‘모범택시’, ‘크래시’ 등을 통해 장르물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준우 감독이 맡아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전망이다.
박해수, 이희준, 곽선영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출연하는 ‘허수아비’는 오는 4월 20일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티빙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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