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엄친아' 김지은, 'FA 대어' 된다…HB엔터와 아름다운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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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은이 'FA 대어'가 된다.
17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김지은은 HB엔터테인먼트(이하 HB)와 전속계약 종료 후 재계약 없이 소속사를 떠나기로 했다.
데뷔 시절부터 안방 주연으로 우뚝 서기까지 HB 대표 배우로 활약해 온 김지은은 오랜 시간 몸담을 회사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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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김지은이 ‘FA 대어’가 된다.
17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김지은은 HB엔터테인먼트(이하 HB)와 전속계약 종료 후 재계약 없이 소속사를 떠나기로 했다.
김지은은 2016년 CF로 데뷔, 2017년 웹드라마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으로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데뷔 시절부터 안방 주연으로 우뚝 서기까지 HB 대표 배우로 활약해 온 김지은은 오랜 시간 몸담을 회사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오랜 논의 끝에 HB를 떠나기로 했다. 양측은 서로의 발전을 응원하며 아름다운 이별을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은은 ‘타인은 지옥이다’, ‘원티드’, ‘마녀보감’, ‘W’, ‘쌈, 마이웨이’, ‘붉은 달 푸른 해’, ‘닥터 프리즈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고, 2021년 첫 주연작 ‘검은태양’으로 대중에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후 ‘어게인 마이 라이프’, ‘천원짜리 변호사’,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브랜딩 인 성수동’, ‘엄마친구아들’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차기작으로 ‘체크인한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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