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1.7톤’ 코뿔소에 돌진한 ‘겁 없는 사슴’…폴란드 동물원 이모저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폴란드 브로츠와프(Wroclaw) 동물원에서 몸무게 1.7톤에 달하는 코뿔소를 상대로 당돌한 도전장을 내민 작은 사슴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폴란드 현지언론 등에 따르면 브로츠와프 동물원은 최근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코뿔소와 중국문착사슴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수컷의 중국문착사슴은 작은 체구에도 두려움 없이 코뿔소 '마루슈카(Maruśka)'를 향해 거침없이 돌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폴란드 브로츠와프(Wroclaw) 동물원에서 몸무게 1.7톤에 달하는 코뿔소를 상대로 당돌한 도전장을 내민 작은 사슴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폴란드 현지언론 등에 따르면 브로츠와프 동물원은 최근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코뿔소와 중국문착사슴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수컷의 중국문착사슴은 작은 체구에도 두려움 없이 코뿔소 ‘마루슈카(Maruśka)’를 향해 거침없이 돌진하는 모습이 담겼다.
코뿔소가 여러 차례 경고성 몸짓을 보냈음에도 사슴은 물러서지 않았고 오히려 코뿔소를 우리 안에서 쫓아다니는 모습까지 보였다.
이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아침에 거울을 안 보고 나온 것 같다” “자신감이 몸무게를 압도했다”는 유쾌한 반응과 함께 끝까지 공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한 코뿔소 마루슈카의 인내심에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중국문착사슴은 왜 이렇게 용감했을까. 전문가들은 이 행동의 원인을 자연의 본능에서 찾고 있다. 해당 문착사슴 수컷의 짝이 발정기에 접어들며 수컷의 체내에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급격히 상승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이 시기의 수컷은 에너지가 넘치고 공격성이 강해지며 자신이 우위에 있음을 과시하려는 행동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호연 기자 hyy@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천원짜리 ‘이 만화책’ 219억원에 익명 수집가가 사갔다
- ‘헤어진 내연녀 남편’ 흉기 찌르고 “나랑 같이 가자”…살인미수 30대
- “내 정보 중국 갈라” …쿠팡 불똥 튄 ‘알테쉬’, 앱 설치 일제 ‘하락’
- “왜 자꾸 전화해?”…아파트에 보험설계사 50분간 감금한 60대男
- 이웃 노인 살해하고 잔혹 훼손…하천변에 유기한 70대, 무기징역 구형
- 목동열병합발전소 ‘쾅’ 시커먼 연기…시운전 중 폭발
- 농민 돈 쓰고 성추행 직원 봐주기…
- “AI 아냐” 배고픈 양들의 동네마트 습격 ‘아수라장’
- ‘전 여친 강간·살인’ 장재원 무기징역 구형…“피해자와 유가족에 죄송”
- 원안위, 국내 최초 원전 고리 1호기 해체 승인… 원전 해체 시장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