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정원을 품은 일본 이색호텔
특별하고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호텔리어와 마케터가 깐깐하게 셀렉한
호텔 이야기를 큐레이션 해드려요
도쿄 여행을 준비 중인 분들을 위한 특급 스팟을 가져왔어요. 무려 1964년에 오픈한 유서깊은 뉴 오타니 도쿄는 국제적인 행사에서도 주요 장소로 활용될 만큼 글로벌한 명성을 가진 곳이기도 해요. 60년 역사를 간직한 이 호텔이 여전히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유 중 하나는 일본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클래식한 정원이랍니다.
호텔보다 더 오래전부터 존재했던 무려 1만 평 규모의 일본식 정원에는 붉은 다리와 350마리의 비단잉어가 노니는 세이센 연못, 가레산스이라고 불리는 일본 전통 돌 정원 등이 있어 지루할 틈이 없죠. 정원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6m 높이의 폭포! 저녁에는 정원 곳곳에 조명이 비춰 낮과 밤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답니다. '가든 라운지'에서는 정원뷰를 보며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니 더욱 특별하겠죠. 일본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아름다운 정원을 품고있는 뉴오타니도쿄에서 일본의 봄기운을 음미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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