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원이 KTX 플랫폼 위에서도 빛나는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예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구에서 태어난 우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예원은 KTX 플랫폼에서 캐리어를 끌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내추럴한 스타일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생기 가득한 분위기와 밝은 표정이 인상적이다.

이어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따뜻한 조명이 감도는 카페에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거나, 음식을 앞에 두고 환한 표정을 지으며 여유로운 하루를 만끽하는 모습도 담겼다.
강예원과 함께한 백미경 작가도 밝은 얼굴로 손을 흔들며 등장해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대구의 명물 떡볶이, 북적이는 야구장, 트렌디한 카페 등을 배경으로 생생하게 담아낸 일상 사진은 여행 이상의 온기를 전한다.
팬들은 "오 대구여자!", "여행룩도 예쁨 그 자체", "떡볶이 먹고 싶다", "대구 오신 거 너무 반가워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반가움을 표했다.
한편, 강예원은 다양한 방송 활동과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연기 외적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