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식, 출세 향한 욕망→몰락 엔딩 (프로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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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문식이 '프로보노'에서 처절하게 몰락했다.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가 지난 11일 방송된 12회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프로보노'(극본 문유석, 연출 김성윤)는 출세에 목맨 속물 판사가 뇌물 사건에 휘말리며 공익팀에 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법정 드라마로 이문식은 서울중앙지방법원장 '신중석' 역으로 열연했다.
이 과정에서 이문식은 특유의 유연하면서도 날카로운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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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가 지난 11일 방송된 12회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프로보노’(극본 문유석, 연출 김성윤)는 출세에 목맨 속물 판사가 뇌물 사건에 휘말리며 공익팀에 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법정 드라마로 이문식은 서울중앙지방법원장 ‘신중석’ 역으로 열연했다.

이 과정에서 이문식은 특유의 유연하면서도 날카로운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인자한 미소 뒤에 숨겨진 서늘한 야심을 눈빛 하나로 표현해 내는가 하면, 제자의 반격에 직면해 무너져 내리는 인간의 처절한 내면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악의 축’ 신중석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그 파멸의 과정에 깊이 빠져들게 만들었다.
한편 이문식은 영화 ‘돈을 갖고 튀어라’로 데뷔한 이후 황산벌, 달마야 놀자, 공공의 적, 범죄의 재구성, 마파도, 카지노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명품조연으로서 호평을 받으며 활약 중이다.
사진 출처=프로보노 방송 캡처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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