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과 바다, 내가 만나는 곳 '공항 전망대'.. "간직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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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공항의 숨은 '뷰(view) 맛집'이자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공항 전망대가 또 한번 특별한 기억을 방문객들에게 선사합니다.
손종하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장은 "공항 전망대를 찾아 포토존 뒤로 펼쳐지는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항공기 이·착륙 장면을 배경으로 '지금, 여기 늘 행복한 제주'에서의 순간을 소장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이용객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전달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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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토대전 수상 기념.. 9월 29, 30일
"실시간 전문사진작가 현장 촬영·인화 서비스"
제주국제공항의 숨은 '뷰(view) 맛집’이자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공항 전망대가 또 한번 특별한 기억을 방문객들에게 선사합니다.
이용객 누구나 푸른 바다와 한라산 풍광을 한눈에 즐길 수 있어 제주 여행에 명품 추억을 안기는데 더해, 한층 세련된 기억의 저장을 돕고 나섭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가 제주공항 전망대의 대한민국 국토대전 공공디자인학회장상 수상을 기념해 대고객 서비스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전망대를 찾는 이들을 위해 전문사진작가 촬영은 물론 즉석 인화 이벤트인 ‘지금, 여기 늘 행복한 제주’ 를 내일(29일)부터 이틀 동안 실시합니다.
"공공 디자인 부문 수상 영광, 이용객들에 환원"
그동안 일반인 출입이 통제되었던 공항 옥상의 숨어있는 공간에 쉼터와 볼거리 제공을 위해 조성된 전망대는 지난 9월 2일 공공성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국토대전 공공 디자인 부문 수상 성과를 냈습니다.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 등이 이어진 것도 전망대의 인지도와 입지 상승에 보탬을 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를 기념해 제주공항 이용객이면 누구나 전문 사진작가의 촬영 사진을 통해 순간을 기록하고 제주여행에서의 행복한 마무리를 간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손종하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장은 “공항 전망대를 찾아 포토존 뒤로 펼쳐지는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항공기 이·착륙 장면을 배경으로 '지금, 여기 늘 행복한 제주'에서의 순간을 소장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이용객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전달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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