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일본인 또 피습‥등교 중 초등생 흉기에 찔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에서 일본인 초등학생이 등교 중 괴한의 흉기에 찔려 다쳤다고 일본 정부가 발표했습니다.
일본 정부 부대변인인 모리야 히로시 관방부장관은 오늘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 광둥성 선전시 일본인학교 학생 1명이 오늘 오전 남성에게 습격당해 다쳐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학생은 현지 일본인학교에 다니는 남자 초등학생으로 등교 중 괴한의 흉기에 찔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일본인 초등학생이 등교 중 괴한의 흉기에 찔려 다쳤다고 일본 정부가 발표했습니다.
일본 정부 부대변인인 모리야 히로시 관방부장관은 오늘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 광둥성 선전시 일본인학교 학생 1명이 오늘 오전 남성에게 습격당해 다쳐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모리야 부장관은 "중국 당국이 용의자들 신병을 확보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일본 총영사관은 일본인 보호를 위해 현지 당국에 재발 방지와 정보 공유를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피해 학생은 현지 일본인학교에 다니는 남자 초등학생으로 등교 중 괴한의 흉기에 찔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6월에도 중국에서는 장쑤성 쑤저우시에서 중국인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일본인 여성과 남자 어린이가 다쳤으며, 함께 공격받은 중국인 여성은 치료를 받다가 숨졌습니다.
김장훈 기자(cooldud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37722_3644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부산→서울 6시간 50분‥밤늦게 풀릴 듯
- 탄도미사일 도발‥우라늄 시설 공개 닷새 만
- 윤석열 정부 1년 반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750억‥문재인 정부 5배
- "돈은 세컨드에게만"‥"남자 양기가 차면" 난방공사 인문학 강연 '황당'
- "레바논 호출기 폭발, 이스라엘이 폭발물 심고 원격 조정"
- 신지호 "尹 지지율 일희일비 않는다? 굉장히 위험한 멘트"
- 경찰관이 수영장에 불만 품고 악성글 도배‥벌금형 확정
- "아이 열이 40도 넘었는데"‥응급실 문턱 발 '동동'
- 해리스·트럼프 경합주 난타전‥지지율 격차는 6%p로 확대
- 슈퍼태풍 '야기'에 동남아 피해 눈덩이‥사망자 500명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