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주말 내내 덥고 습해⋯열대야 주의보

이효정 2025. 8. 16. 16:14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구 뒷벌어린이공원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줄기를 맞으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주말 내내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밤에는 열대야까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토요일인 16일과 17일, 주말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모두 29∼35도로 예보했다.

이날 현재 더운 성질을 지닌 티베트 고기압과 북태평양 고기압이 만든 하강 기류가 우리나라를 덮고 있다.

이에 주말 내내 최고 체감온도는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더 오를 수 있는 관측이다.

이날 현재 대부분 남부 지방과 제주도에 폭염경보가, 그 밖의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폭염특보 지역은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두 고기압이 만든 더운 열기 때문에 밤에도 기온이 잘 내려가지 않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고온 다습한 공기가 고기압 가장자리의 서풍을 타고 유입돼 비구름을 만들어 이날 경기 북동부와 강원 북부 내륙에는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5∼20㎜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7일에는 아침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는 경기 북부와 강원 중·북부 내륙 산지에 5∼40㎜가량의 비가 내리겠다.

/이효정 기자(hyoj@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