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다시 뉴욕 합체! 결혼 15년차 여전히 달달한 데이트룩


기러기 부부 권상우와 손태영가 다시 뉴욕에서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손태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fter tennis”라는 글과 함께 권상우와 테니스 데이트를 즐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손태영은 슬림한 레깅스에 플리스 재킷을 걸친 캐주얼한 스타일을, 권상우는 반바지에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걸친 데이트룩으로 달달한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손태영은 권상우의 품에 안겨있는 모습과 권상우는 손태영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 다정한 모습을 드러내 결혼 15년차라고는 믿기지 않는 달달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2009년 아들 룩희를 낳았으며, 2015년에는 딸 리호를 출산했다. 현재 손태영은 아이들 교육 문제 등으로 미국 뉴욕에 머무르고 있다.

권상우는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올해 출연한 영화 ‘스위치’가 개봉했고, 최근에는 디즈니+ ‘한강’에서 한두진 역으로 열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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