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서 김혜수 넘어지자 도와주려 난리난 남자 배우들 반응
연말에 시상식 시즌이 돌아왓습니다. '연예인의 연예인'김혜수 씨 시상식 비하인드 다시 볼까요?
과거 시상식장에서 멋지고 쿨한 모습을 보여준 김혜수.
시상식장에서 김혜수가 무대에 오르다 넘어지려고 하자, 넘어진 김혜수를 도와주기 위해 남자 배우들이 술렁였습니다.
youtube, 샾잉
tvN10 어워즈에서 드라마 '시그널'로 여자배우상을 수상한 김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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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로 올라오던 중 김혜수가 넘어지자, 이성민, 이제훈, 조진웅이 일어서서 김혜수에게 가려고 하고 김원해가 에스코트 해주려고 빨리 달려나왔으나, 김혜수가 멋지게 괜찮다고 포즈를 취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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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수상 호명에 열심히 박수치는 유해진에게 이서진이 나가서 에스코트 해주라고 손짓하는 모습도 포착. 이때 유해진 허벅지를 툭 치는 차승원.
카카오TV, tvN10 어워즈
김혜수는 "배우가 올라오다가 엉덩이를 꾸벅하는 건 흔치 않은 장면"이라며 특유의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어떤 상황에서 당당한 모습이 너무 멋진 김혜수 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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