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 드럭만, "인터갤럭틱은 너티독 게임 중 가장 거대할 것"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언차티드'와 같은 스토리 몰입(Story Driven) 기반의 작품으로 스타 개발자 반열에 오른 닐 드럭만이 다음 작품 '인터갤럭틱'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인터갤럭틱은 너티독이 최초로 도전하는 AAA 규모의 SF 게임이다. 너티독의 최신 기술로 주인공 조던 A. 문의 여정을 풀어내는 것이 목표다.

12일, 버라이어티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닐 드럭만은 '인터갤럭틱'이 "너티독이 만든 게임 중 가장 야심찬 게임"이라고 소개했다. 드럭만은 인터갤럭틱의 개발 진행 수준과 관련하여 받은 질문에 "한창 개발중"이라며 밝히며 "이 게임은 저희가 지금까지 만든 게임 중 가장 방대하며, 예산 또한 최고로 투입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너티독의 가장 마지막 최신작인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의 순수 개발비가 2억 2,000만 달러(약 2,900억원)였는데 이것보다 더 투입된다는 이야기이다.

드럭만은 인터갤럭틱의 규모 뿐만 아니라 게임 플레이 측면도 추가로 이야기했다. 그는 인터갤럭틱이 '더 라스트 오브 어스'와 '언차티드'의 장점을 답습하는 한편, 더 혁신적인 게임 플레이를 보여줄 것이라고 언급했다.

드럭만의 인터뷰를 접한 팬들의 반응은 상당히 극과 극이다. 그를 지지하고 호응을 보내는 팬이 있는 한편,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부터 이어져온 그의 기행에 기반하여 개발비만 수천억대가 들어간 '제2의 콘코드'가 되는 것 아니냐는 반응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그가 게임 퀄리티로 반대 여론도 얼마나 설득시킬 수 있을지, 이건 그가 풀어내야하는 숙제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