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좀 양말 아니야?”

처음엔 다들 놀랐습니다. “무좀 때문에 저런 신발 신었나? ”하지만 곧 알게 됐죠. 전 세계 셀럽들이 지금 열광하는 ‘그 신발’이라는 걸요.
블랙핑크 제니는 최근 미국 스케줄을 위해 출국하는 공항에서 유독 눈길을 끄는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브라톱에 니트 조끼를 걸친 상의, 그리고 스웨트팬츠 아래, 맨발 같은 ‘발가락 신발’이 등장했습니다.

이 신발은 바로 비브람(Vibram)의 파이브 핑거스(Five Fingers). 발가락 다섯 개가 각각 분리된 형태로, 2006년 이탈리아에서 처음 출시된 독특한 디자인입니다. 맨발과 가장 유사한 착용감을 제공한다는 이 신발은 현재 품절 대란 중입니다.

이효리도 등산 중 해당 신발을 신은 사진을 SNS에 올렸고, 배우 신민아와 걸스데이 소진, 제니까지 이 ‘이상한 신발’에 푹 빠졌습니다.

“무좀 양말 아니야?”라는 첫인상과는 달리, 발 건강과 트렌드를 모두 챙긴 하이브리드 스타일 아이템. 2025년 여름, 지금 가장 뜨거운 신발은 바로 이것입니다.

무좀 양말인 줄”…이효리·제니가 신자 품절된 발가락 신발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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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제니·이효리·신민아·소진 SNS, 비브람 파이브핑거스 공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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