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삼촌 통 크네…박수홍♥김다예 딸 위한 금 선물 "탄생을 축하해"

이우주 2024. 10. 2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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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태현이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딸 전복이를 위해 골드바를 선물했다.

박수홍, 김다예가 운영하는 딸 전복이의 계정에는 "전복이를 위한 축복과 귀한 선물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7.5g의 골드바를 선물로 보낸 차태현은 "전복이~♥ 탄생을 축하해요 전복이의 앞날에 축복만 가득하길 차태현 삼촌이♥"라는 문구로 전복이의 탄생을 축하했다.

차태현은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결혼식에도 참석하며 축하할 정도로 친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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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차태현이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딸 전복이를 위해 골드바를 선물했다.

박수홍, 김다예가 운영하는 딸 전복이의 계정에는 "전복이를 위한 축복과 귀한 선물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전복이를 위해 차태현이 보낸 선물이 담겼다.

7.5g의 골드바를 선물로 보낸 차태현은 "전복이~♥ 탄생을 축하해요 전복이의 앞날에 축복만 가득하길 차태현 삼촌이♥"라는 문구로 전복이의 탄생을 축하했다.

차태현은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결혼식에도 참석하며 축하할 정도로 친한 사이. 결혼 축하에 이어 출산 축하까지 통 크게 한 차태현의 의리가 돋보인다.

한편, 박수홍은 2022년 23살 연하 김다예와 결혼식을 올렸다.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한 김다예는 지난 14일 딸을 출산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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