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수원 강등 멤버' 웨릭 포포, J리그서 살아남았다...오카야마서 뛰다 후쿠오카로 완전이적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웨릭 포포가 아비스파 후쿠오카로 완전이적했다.
후쿠오카는 2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웨릭 포포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웨릭 포포는 "오늘부터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 앞으로 후쿠오카의 일원으로서 나선다. 이 클럽을 위해 전력으로 싸우겠다. 이런 기회를 주신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서포터 여러분, 함께 힘을 합쳐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자! 응원 잘 부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웨릭 포포는 수원 삼성에서 뛰었던 브라질 스트라이커다. 수원에 오기 전 오에스테와 브라간치누에서 22골(47경기)을 뽑아내는 등 무섭게 성장했다. 브라질 리그 통산 기록은 85경기 34골 4도움이었다. 2023년 당시 수원은 웨릭 포포를 임대 영입하면서 "190cm 장신임에도 유연함과 스피드를 두루 갖췄으며 저돌적인 돌파와 빠른 슈팅 타이밍이 강점으로 꼽힌다. 수원은 웨릭 포포 가세로 보다 다양한 공격 옵션을 갖춰 하반기 득점력 상승을 기대한다"라고 했다.
웨릭 포포는 후반기 수원에서 7경기 나섰는데 0골에 그쳤다. 웨릭 포포 부진 속 수원은 12위에 위치해 자동 강등을 당했다. 아직 K리그2에 있는 수원을 떠나 레드불 브라간치누로 돌아갔는데 이후 주벤투지, 크리시우마에서 뛰었고 2025시즌 파지아노 오카야마로 임대를 와 J리그와 인연을 맺었다. 15경기에서 3골을 기록했다.
오카야마에서 인상을 남긴 웨릭 포포는 후쿠오카로 갔다. 후쿠오카는 J1리그 팀으로 2025시즌 12위에 위치했다. 웨릭 포포가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국내에서도 큰 관심을 끌 듯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