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중 3명은 강릉의 대표 음식자산 1위로 '이것' 꼽았다

김우열 2022. 11. 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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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 대표 음식자산 1위는 '커피'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강릉시는 최근 열린 '강릉 로컬푸드&베이커리 마켓' 등 지역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 435명을 대상으로 '미식도시 강릉의 대표적 음식자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라는 설문조사에서 커피(31.4%)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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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안목 커피거리.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강릉의 대표 음식자산 1위는 ‘커피’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강릉시는 최근 열린 ‘강릉 로컬푸드&베이커리 마켓’ 등 지역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 435명을 대상으로 ‘미식도시 강릉의 대표적 음식자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라는 설문조사에서 커피(31.4%)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두부(21.6%), 옹심이(16.6%), 장칼국수(16.0%), 감자전(12.3%)이 뒤를 이었다.

기타로 막국수, 오징어회, 한과, 회냉면, 짬뽕순두부, 꼬막비빔밥, 짬뽕, 물회가 이름을 올렸다.

커피가 1위에 오른 것은 강릉이 국내 제1의 커피도시로 유명한데다 안목커피거리와 커피축제 등 관련 인프라가 제대로 구축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친환경을 테마로 펼쳐진 ‘2022 강릉 커피축제’가 1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가장 좋아하는 강릉 음식에 대한 질문에서도 커피와 두부, 옹심이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가장 선호하는 강릉음식&문화행사로 응답자들은 커피축제(25.5%)와 강릉단오제(21.6%)를 1·2위로 꼽았다.

또 응답자들은 강릉의 음식문화자산이 얼마나 충분한지에 대한 설문에서는 평균 4.5점(5점 만점 기준)을 줬다.

강릉시 관계자는 “2023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미식분야)을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 이를 바탕으로 지역 대표 먹거리를 적극 홍보하고 다양한 미식자원을 발굴해 나가겠다”며 “강릉미식자원 발굴 및 다양화, 미식도시 강릉홍보 마케팅, 미식관련 축제행사 활성화, 대표 미식자산 선정 브랜드화를 통해 유네스코 창의도시에 반드시 가입하겠다”고 말했다. 김우열 woo96@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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