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한국 군부깡패들, 평양 상공 침범 증거 확보..혹독한 대가 치를 것"

디지털뉴스팀 2024. 10. 1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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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평양 무인기 사건'의 주범이 한국군이라는 명백한 증거를 확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부부장은 15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배포한 담화에서 "우리는 한국 군부깡패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 상공을 침범하는 적대적 주권침해 도발행위의 주범이라는 명백한 증거를 확보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부장은 전날에도 "평양 무인기 사건의 주범이 대한민국 군부쓰레기들이라는 것을 명백히 알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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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연합뉴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평양 무인기 사건'의 주범이 한국군이라는 명백한 증거를 확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부부장은 15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배포한 담화에서 "우리는 한국 군부깡패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 상공을 침범하는 적대적 주권침해 도발행위의 주범이라는 명백한 증거를 확보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도발자들은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김 부부장은 전날에도 "평양 무인기 사건의 주범이 대한민국 군부쓰레기들이라는 것을 명백히 알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한 증거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군은 평양에 무인기를 보냈는지에 관해 "확인해 주지 않는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북한 #김여정 #무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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