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G20 장관회의 참석‥"과학기술 국제 협력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현지시각 19일 브라질 마나우스에서 열리는 G20 연구혁신 장관회의에서 탄소중립 등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측에선 황판식 연구개발정책실장이 수석 대표로 회의에 참석해 인공지능-반도체, 첨단 바이오, 퀀텀 기술 등 3대 게임체인저 전략 기술과 연구개발 시스템 체계화 방안 등을 소개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현지시각 19일 브라질 마나우스에서 열리는 G20 연구혁신 장관회의에서 탄소중립 등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측에선 황판식 연구개발정책실장이 수석 대표로 회의에 참석해 인공지능-반도체, 첨단 바이오, 퀀텀 기술 등 3대 게임체인저 전략 기술과 연구개발 시스템 체계화 방안 등을 소개합니다.
또 보건 위기와 생물 다양성 등 글로벌 도전 과제 해결을 위한 한국의 노력을 소개하고, 선진국-개발도상국 간 협력을 의미하는 '북·남 협력' 증진과 탄소 중립경제 활성화 등 분야에서 주요 20개 국가와 협력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는 향후 G20 정상회의로 연계돼 실질적 성과 도출을 위한 방향과 절차가 수립될 예정입니다.
황 실장은 "인류 공동의 도전 과제 해결을 위해 과학기술 혁신과 국제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과학기술 혁신 관련 글로벌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37757_36452.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정부 "연휴 응급실 환자 20% 줄어‥필수 의료 부족, 이전에도 있던 문제"
- 부산→서울 6시간 50분‥밤늦게 풀릴 듯
- 민주, 내일 본회의서 '김건희 특검법' 등 처리 시도‥여야 대치 예상
- 대만 기업 "헤즈볼라 폭발 호출기, 유럽 유통업체가 제조"
- 탄도미사일 도발‥우라늄 시설 공개 닷새 만
- 신지호 "尹 지지율 일희일비 않는다? 굉장히 위험한 멘트"
- "직원이 상습적으로 훔쳐봐!" 어거지 쓰던 경찰관 결국‥
- 중국서 일본인 또 피습‥등교 중 초등생 흉기에 찔려
- 수능 영어 안 보는 수험생 비율 역대 최고‥"예체능 수험생 증가 영향"
- 경부고속도로서 승용차·버스 4대 추돌‥7명 다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