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황신혜가 대충 입고 나선 점프슈트룩으로도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황신혜는 29일 자신의 채널에 “못참겠다…계란라면…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동네 분식집에서 계란 라면을 즐기는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볼캡에 화이트 반팔 티셔츠를 입고 그 위에 캐주얼한 핑크 점프슈트를 매치한 내추럴한 외출룩으로도 스타일리시한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1963년생으로 62세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 2022년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