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메말라버린 '5년 차' 한국부부가 돈 벌려고 한 행각

조회수 2024. 1. 22. 07:0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안재홍, 이솜
5년 차 현실 부부의 특별한 이야기, 'LTNS'
안재홍과 이솜이 주연한 'LTNS'의 한 장면. 사진제공=티빙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는 짠한 현실에 관계마저 소원해진 부부 우진(이솜)과 사무엘(안재홍)이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들의 뒤를 쫓으며 일어나는 이야기다.

이솜은 겉모습은 차갑지만 속은 따뜻한 우진 역을, 안재홍은 겉은 따뜻하지만 속은 차가운 사무엘 역을 연기한다.

극중 이솜과 안재홍의 화끈한 케미스트리와 변화하는 부부 관계가 'LTNS'의 관전 포인트다.

시도 때도 없이 뜨거웠던 시절을 지나 한파주의보가 내린 이들 부부가 다시 예전의 온도를 되찾을 수 있을지에 이목이 쏠린다.

'LTNS'는 영화 '윤희에게'를 연출한 임대형 감독과 '소공녀'의 전고운 감독이 공동 연출한 작품. 두 감독의 통통 튀는 시너지가 빛을 발하면서 부부 관계를 바라보는 색다른 관점을 제시한다.

여기에 각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주인공들과 카메오들이 선사하는 신선한 재미도 갖췄다.

감독: 임대형, 전고운 / 출연: 이솜, 안재홍 외 / 제공: 티빙 / 관람등급: 청소년관람불가 / 공개: 1월19일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