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3타수 무안타…시즌 타율 0.204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하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3회 말 첫 타석에서 김하성은 콜로라도 왼손 선발 오스틴 곰버의 슬라이더를 공략해 시속 159㎞ 빠른 타구를 만들었지만, 우익수에게 걸렸습니다.
샌디에이고는 7대 0으로 패색이 짙어지자, 8회 초 수비 때 김하성을 더그아웃으로 불러들이고 타일러 웨이드를 유격수로 내보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무안타로 침묵해 시즌 타율이 0.204까지 떨어졌습니다.
김하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김하성의 타율은 0.208에서 0.204(157타수 32안타)로 하락했습니다.
3회 말 첫 타석에서 김하성은 콜로라도 왼손 선발 오스틴 곰버의 슬라이더를 공략해 시속 159㎞ 빠른 타구를 만들었지만, 우익수에게 걸렸습니다.
5회 평범한 우익수 뜬공으로 돌아선 김하성은 7회 오른손 불펜 저스틴 로런스의 시속 155㎞ 직구를 받아쳐 또 우익수 뜬공에 그쳤습니다.
샌디에이고는 7대 0으로 패색이 짙어지자, 8회 초 수비 때 김하성을 더그아웃으로 불러들이고 타일러 웨이드를 유격수로 내보냈습니다.
샌디에이고는 4안타에 그쳤고, 8대 0으로 져 3연패에 빠졌습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인 콜로라도는 2019년 이후 5년 만에 7연승을 달렸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좀 수상한데…" 서행하던 차에 경찰이 몸 던진 이유
- [뉴스딱] 먹던 햄버거에서 비닐장갑 나왔는데…매장은 '무대응'
- '파타야 살인' 피의자 구속…"아무것도 몰랐다"
- 결혼식 당일 노쇼…"아내에게 미안" 100쌍 울린 웨딩 사기
- [뉴스딱] "보이스피싱 당했다"…'역할 대행' 쓰며 범행한 사서
- "죽이느냐 살리느냐"…청년 살해한 불곰, 결국 추방 결정
- 한우 먹다 "딱딱해" 뱉었는데…엑스레이 확인하고 '경악'
- 사망사고 내곤 "딸이 운전했다" 바꿔치기한 60대 구속기소
- 사라진 블랙박스…'뺑소니 혐의' 가수 김호중 압수수색 영장 신청
- 프랑스서 무장 괴한들이 호송차 습격…수감자 빼내 달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