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가을 분위기 제대로! 케이프 디자인의 가죽 벨티드 원피스룩


배우 오나라가 크림 가죽 셔츠 원피스로 웜톤녀의 멋스러운 가을룩을 완성했다.

오나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웜톤녀는 그림색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제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나라는 크림 컬러의 가죽 케이프 셔츠 원피스를 입고 시크하면서도 멋스러운 웜톤녀의 가을룩을 선보였다.

1974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50세인 오나라는 23년째 뮤지컬 배우이자 교수 김도훈과 열애 중이다.

한편 오나라는 지난해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카운트'에 출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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