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파트너 4개국 차관회의…"北 도발 대응에 긴밀히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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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2일 조현동 제1차관이 아시아태평양파트너 4개국(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AP4) 차관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AP4는 지난 6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 초청된 아시아태평양 국가 중 인도·태평양 지역의 기본적 가치를 공유하는 4개국 공동의 이니셔티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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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외교부는 2일 조현동 제1차관이 아시아태평양파트너 4개국(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AP4) 차관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AP4는 지난 6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 초청된 아시아태평양 국가 중 인도·태평양 지역의 기본적 가치를 공유하는 4개국 공동의 이니셔티브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차관은 이날 오후 모리 다케오 일본 외무성 차관과 젠 아담스 호주 외교통상부 차관, 크리스 시드 뉴질랜드 외교통상부 차관과 화상회의를 진행, 각국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노력해온 점을 평가하고 각국의 전략 및 역내 정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조 차관은 우리 정부의 인도·태평양 전략을 소개하면서 북한의 최근 전례없는 도발로 한반도를 둘러싼 위협이 고조되는 상황에 AP4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여국들도 북한의 도발에 대응해 긴밀히 공조해 나갈 뜻을 밝혔다.
아울러 각국 차관은 회의에서 자유·평화·번영이라는 기본적 가치를 바탕으로 한 AP4 간 협력 비전 및 유사입장국들과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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