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을 입었지만 얼굴밖에 안 보이는 뉴진스 민지 레전드 착장
2004년생의 샤넬 소화력
최근 뉴진스 공식 sns에 게재된 민지. 사진 속 그녀는 자연스러운 헤어와 메이크업으로 풋풋하고 청순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2004년생 스무살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완성형 미모를 자랑하는 민지.
패션의 완성은 얼굴
이 날 민지는 샤넬 블랙 트위드 재킷에 볼드하고 빈티지한 무드의 샤넬 이어링과 목걸이(Necklace)를 매치하여 블랙&골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샤넬 투톤 오버더니 부츠(Over-the-knee boots)가 이번 착장의 포인트. 착장도 레전드를 찍었지만 민지 얼굴밖에 안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는 사실. 올리비아 핫세가 환생한 것 같은 줄리엣미(美)가 돋보이는 레전드 샤넬 착장.
같은 가방 다른 느낌
우아하거나 vs 키치하거나
샤넬 스몰 플랩백을 착용한 소녀시대 수영과 뉴진스 민지. 민지는 우아한 포멀하고 우아한 느낌이 강하다면 소녀시대 수영은 좀 더 캐주얼하고 키치한 느낌이 강하다. 같은 가방도 이렇게 다른 느낌으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는 것이 패션의 묘미 아닐지.
민지와 수영이 착용한 가방은 유광 그레인드 카프스킨 골드메탈 블랙으로 가격은 900만원대. 샤넬의 황금기 90년대 빈티지 감성이 매력적인 플랩백.
사람이 이렇게까지 예뻐도 되나 싶을 만큼 미모에 물이 오르는 민지. 젖살이 빠지면서 미모와 옷빨이 동방 상승하면서 그 시너지 효과가 샤넬 레전드 착장을 만들어 버렸다. 얼굴로 국위선양하는 민지가 앞으로 보여줄 샤넬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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