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옥소리는 1987년 화장품 CF를 통해 데뷔했으며,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 '영웅일기' '옥이이모' '천일야화' '질주'등에 출연했습니다. 박철은 MBC의 FD로 재직 중 1991년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에 단역으로 데뷔했습니다.

청춘스타로 인기를 누리던 중 박철은 1996년 배우 옥소리와 결혼했습니다.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다가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96년 결혼, 여덟 살 난 딸을 두고 있는 이들은 그동안 연예계 대표적인 잉꼬부부로 꼽힐 만큼 금실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혼 10주년 리마인드웨딩하고 해외여행 다녀온 지 2달만에 파경맞은 탑배우 부부
하지만 결혼 11년 만인 2007년 파경을 맞은 바 있습니다. 박철, 옥소리 부부는 결혼 10주년이었던 2006년 12월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하는가 하면 2007년 8월에는 딸과 함께 부부 동반으로 캐나다 여행을 다녀오는 등 단란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박철은 캐나다 여행 중 옥소리에게 “둘째를 만들어 볼까”라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두 사람은 함께 해외여행 다녀온 지 두달만에 돌연 2007년 10월, 11년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게 됐습니다. 두 사람은 실제 결혼 생활 중 서로 말도 없이 산 ‘쇼윈도 부부였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박철은 옥소리의 간통을 알게 되자 이혼 소송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옥소리는 간통죄가 인정되어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딸의 친권과 양육권은 박철에게 넘어갔습니다.

2024년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에서 배우 박철은 전 아내인 배우 옥소리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박철은 딸이 누구를 더 닮았는지 궁금해하는 MC들에게 "나를 닮은 것 같기도 하다"라고 답하는가 하면, 딸과 옥소리의 소통에 대해서는 "내 인생이 아니다. 같이 살아도 괜찮다. (옥소리가) 내 앞에만 안 나타나면 된다"라고 이야기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또한 박철은 딸에게 "모델 활동만 허락했다"라고 밝히며 "저희가 받은 스트레스를 딸이 똑같이 받기를 원하지 않는다"라고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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