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와 '콜 미 바이…'감독이 함께한 믿고보는 신작

<본즈 앤 올> 11월 30일 개봉확정!

눈빛이 매력적인 배우 티모시 실라메가 제작자로도 참여한 핏빛 공포 로맨스영화 <본즈 앤 올>이 11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특이점은 주연배우 티모시 살라메가 직접 고른 음악이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점이다. 

캐나다의 싱어송라이터 레너드 코언이 2016년 발표한 곡 ‘You Want It Darker’가 쓰였는데. 티모시 살라메는 이 음악을 고른 이유로 

우울한 분위기와 섹시한 느낌의 리듬이 영화의 주제를 알리는 멋진 곡이라 생각했다”

라고 전했다.

티모시 살라메는 <듄> 파트2,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프리퀄인 <웡카>등에 출연 중인 떠오르는 스타로 할리우드 톱 감독들의 원픽 배우로 급부상 중이다. 그의 깊은 눈빛 연기는 사랑을 위해 사랑을 버린 소년 ‘리’라는 강렬한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해 내 평단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본즈 앤 올>의 예고편에서는 불안하고 광기 어린 눈빛의 평범치 않는 소녀가 자신과 어딘가 닮은 소년 리를 만나며 일어나는 예상치 못한 위협들을 그린다. 그녀의 피로 얼룩진 첫사랑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 로맨스다.

영상에서 보이는 두 주인공의 퇴폐적이면서도 자유로우며, 선명하고 섬뜩한 장면들은 로맨스에 공포가 더해진 특이한 겨울 영화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티모시의 선 굵은 캐릭터의 상대역으로 출연한 테일러 러셀은 사랑에 굶주린 소녀 '매런'으로 완벽한 캐미를 선보인다. 그녀는 이번 영화로 베니스 국제영화제 신인배우상을 거머쥐었다.

감독을 보면 이 영화의 분위기가 어떨지 한 번에 알 수 있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아이 엠 러브>, <서스페리아>의 감독 루카 구아디노이기 때문이다. <서스페리아>의 충격적인 엔딩과 그 엔딩을 향해 가기까지 관객의 신경을 긁어대는 연출을 본 사람이라면 이 영화에 대한 기대를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는 이 영화에서 인간의 불안하고 변화무쌍한 감정을 감각적인 미장센과 독특한 비주얼, 그리고 현대적인 색감으로 풀어냈다. 파격적인 소재 선택과 독보적인 연출력은 <본즈 앤 올>이 베니스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기에 충분했으며, 은 사자상인 감독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외 영화제뿐만 아니라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서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아이콘 섹션 부분에 초청되어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영화 <본즈 앤 올>은 미국 도서관 협회 알렉스 상을 수상한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로튼토마토 신선도 90%를 기록했다.

오는 11월 30일, 특별한 사랑을 스크린에 그려낼 공포 로맨스 <본즈 앤 올>이 국내 관객들 곁으로 서늘하게 찾아올 예정이다.

-줄거리-

사랑에 섯 살이 된 매런은 유일한 가족인 아빠마저 곁을 떠나자 한 번도 보지 못한 엄마를 찾는 길에 오른다. 절망 가운데 자신과 같은 식성을 가진 소년 ‘리’를 만나고, 동행하는 길 위에서 사랑을 느끼지만 매런에게 사랑은 늘 파멸과 마찬가지였기에 이 감정을 숨길 수밖에 없다. 평범한 삶을 갈구하는 매런은 리와 끝까지 함께 할 수 있을까? 이 길의 끝에서 매런은 고대하던 것을 찾을 수 있을까?

본즈 앤 올
감독
루카 구아다니노
출연
테일러 러셀, 티모시 샬라메, 마크 라이런스, 마이클 스털버그, 클로에 세비니, 안드레 홀랜드, 데이빗 고든 그린, 제시카 하퍼
평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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