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치열한 잔류 싸움' 제주에 든 희소식... '강원전 퇴장' 김준하, 사후감면으로 대구전 출장 가능해졌다

임기환 기자 2025. 8. 2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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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를 위해 갈 길이 급한 제주 SK가 가슴을 쓸어내렸다.

제주 SK 김준하가 강원 FC전에 받은 징계가 사후 감면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21일 제10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제주 김준하에 대한 사후 감면 결정을 내렸다.

김준하는 지난 15일 2025 하나은행 K리그1(1부) 26라운드 제주와 강원의 경기중 전반 36분경 상대 선수가 역습 전개를 시작하려는 과정에서 태클을 가하여 넘어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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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잔류를 위해 갈 길이 급한 제주 SK가 가슴을 쓸어내렸다. 제주 SK 김준하가 강원 FC전에 받은 징계가 사후 감면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21일 제10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제주 김준하에 대한 사후 감면 결정을 내렸다.

김준하는 지난 15일 2025 하나은행 K리그1(1부) 26라운드 제주와 강원의 경기중 전반 36분경 상대 선수가 역습 전개를 시작하려는 과정에서 태클을 가하여 넘어뜨렸다. 당시 주심은 파울 선언과 함께 김준하에게 경고를 줬고, 전반 23분경 경고를 받았던 김준하는 경고 2회에 따라 퇴장 조치됐다.

그러나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상대 선수가 완벽히 공의 소유권을 가져온 상황이라고 볼 수 없고, 김준하는 충분히 도전할 수 있는 위치에서 정당한 태클을 가했다고 봤다. 따라서 이는 유망한 공격 기회를 저지한 것으로 볼 수 없어 경고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연맹 상벌위원회는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의와 연맹 기술위원회의 의견을 종합하여 김준하에 대한 경고 2회에 따른 퇴장 조치를 감면하기로 했다.

이로써 김준하의 퇴장으로 인한 출장정지와 벌과금, 팀 벌점은 모두 면제되었고, 김준하는 27라운드 대구과의 경기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프로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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