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지리자동차의 서브 브랜드 ‘갤럭시(Galaxy)’가 새로운 PHEV 세단 ‘스타샤인 6’를 공개했다.
공식 인증을 받은 이 모델은 가격과 연비, 디자인 삼박자를 고루 갖춘 보급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중형 세단 시장에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1,500만 원대라는 예상 가격과 함께 최대 연비 26.7km/L, 전기 주행거리 100km를 제공하는 파격적인 상품성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눈여겨볼 만하다.
전면부터 후면까지 스포티하게 바뀐 디자인

스타샤인 6는 지리의 최신 디자인 언어를 충실히 반영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더했다.
대형 크롬 그릴과 LED 헤드램프가 전면 인상을 고급스럽게 연출하며, 범퍼 하단의 스포티한 조형은 날렵한 이미지에 기여한다.
후면부는 심플한 일체형 테일램프로 마무리되어 전체적으로 정제된 인상을 준다.
여기에 전통적인 도어 핸들까지 적용돼, 실용성과 디자인 모두를 고려한 설계가 돋보인다.
EM-i 2.0 시스템과 47.26% 열효율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스타샤인 6의 핵심은 1.5리터 자연흡기 엔진과 지리의 최신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결합된 EM-i 2.0 AI 시스템이다.
최고출력 175kW(약 238마력)의 시스템 파워를 바탕으로 시속 180km까지 커버 가능하며, 일상 주행에 충분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47.26%라는 업계 최고 수준의 엔진 열효율까지 더해져,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점이 특징이다.
1,500만 원대 예상가, 가성비로 중형 시장 흔든다

가장 큰 주목을 받는 부분은 바로 가격이다.
아직 공식 판매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기존 모델인 갤럭시 L6와 유사한 7만 9,800위안(약 1,540만 원)부터 시작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가격에 PHEV 시스템, 중형 세단급 차체, 그리고 첨단 기능까지 갖춘 스타샤인 6는 중국 내수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강한 반향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국내 출시 여부는 미정이지만, 향후 중국 브랜드의 본격 진출 시 스타샤인 6는 그 선봉장이 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