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혐의 레알 특급 유망주 "난 결백해!"

성범죄 혐의를 받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 유망주 라울 아센시오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

영국 '비사커'는 19일(한국시간) "아센시오가 처음으로 미성년자 포르노 범죄 혐의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스페인 현지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월 아센시오가 미성년자 포르노를 유포한 혐의로 기소됐다. 항소 역시 기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아센시오 변호인은 기소 기각을 요청하면서 증거 없이 무차별적으로 진행되고 수사기간이 만료된 후에도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또 영상이 부재하고 내용을 증명하지도 못했다는 점을 들어 항소했다"고 전했다.

아센시오는 자신의 혐의에 대해 "나는 매우 침착하다. 그래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결국 시간의 문제다"라며 시간이 지나면 자신의 결백이 입증될 것이라 자신했다.

2003년생 아센시오는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출신으로 이번 시즌 1군에 등록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소속팀에서 활약을 바탕으로 이번 3월 A매치에서 스페인 대표팀에 소집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