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온병은 뜨거운 물로 먼저 데우세요.." 90%가 몰랐던 보온병 '진짜 꿀팁'

날이 쌀쌀해지면 따뜻한 차를 보온병에 담아 나갑니다. 그런데 몇 시간 지나면 생각보다 빨리 미지근해집니다. 담기 전에 한 가지만 해도 훨씬 오래 따뜻합니다.

차가운 병이 열을 먼저 빼앗습니다

보온병 안쪽이 차가운 상태에서 뜨거운 음료를 바로 부으면, 음료의 열이 병 안쪽을 데우는 데 먼저 쓰입니다. 그만큼 처음부터 온도가 떨어진 채로 시작합니다. 뜨거운 물을 먼저 부어 1~2분 두었다 버린 뒤 음료를 담으면 오래 따뜻합니다.

가득 채워 담습니다

보온병에 빈 공간이 많으면 그 공기 때문에 온도가 더 빨리 떨어집니다. 마실 만큼 담더라도 가능한 한 가득 채우는 편이 좋습니다. 뚜껑을 자주 여닫는 것도 열을 빼앗으니 따라 마실 때만 엽니다.

뚜껑 고무패킹을 자주 씻습니다

보온병 냄새와 얼룩은 대부분 뚜껑 고무패킹에서 생깁니다. 패킹을 빼서 따로 씻고 완전히 말린 뒤 끼웁니다. 우유나 단 음료를 담았다면 그날 바로 씻어야 냄새가 배지 않습니다.

정리하면 뜨거운 물로 먼저 데우기, 가득 채워 담기, 고무패킹 자주 씻기. 세 가지만 지켜도 보온병이 훨씬 오래 따뜻합니다. 내일 아침 차를 담을 때 한 번 해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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