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6일,
기아자동차의 2025 카니발 3.5 가솔린 9인승 신차를 인수했습니다.
차량 수령 후 인근 주유소에서 주유하고 나오는 길에 엔진 관련 경고등이 하나 점등되었습니다.
구매했던 딜러에게 전화를 하니 시동을 껐다 키면 해결될거라는 말에 몇번 껐다 켰으나 이번엔 경고등이 하나 더 발생하며
총 2개의 경고등이 점등되었습니다.
인근 기아오토큐를 방문하여 점검받은 결과, **엔진오일이 전량 누유되었다는 사실을 발견.**했고
신차 인수 당일, 차량은 서비스센터에 견인되어 입고되었습니다.
하지만 서비스센터는 입고된 차가 많아 기다리라는 말만 하였고
대리점에서도 이미 번호판을 등록한 차량은
어쩔수 없다는 말만 반복하며 아무런 조치를 해주지 않고 있으며
기아자동츠 1대1 문의사항에 글을 남겼음에도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차를 얼마나 개떡같이 만들면 고작 12km 주행하는 사이에
엔진오일이 전량 누유되게 만드는지....
아무리 뽑가라지만 이건 너무한거 아닙니까?
카니발 구입 예정이신 분들 재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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