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구, 시민들 사진 요청에 “예술의 전당 쪽은 나” (‘나혼산’)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10. 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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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전당 프린스'에 등극했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상해진 바이올린을 체크하기 위해 서초동을 찾은 대니 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니 구는 예술의 전당이 있는 서초동을 찾았다.
대니 구는 서초동을 자신의 영역이라 표현하며 "서초동은 클래식 음악가들이 자주 가는 곳이다. 작은 홀, 연습실, 악기점 등이 많다. 진짜 많이 간다. 내 두 번째 집 같은 동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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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전당 프린스’에 등극했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상해진 바이올린을 체크하기 위해 서초동을 찾은 대니 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니 구는 예술의 전당이 있는 서초동을 찾았다. 대니 구는 서초동을 자신의 영역이라 표현하며 “서초동은 클래식 음악가들이 자주 가는 곳이다. 작은 홀, 연습실, 악기점 등이 많다. 진짜 많이 간다. 내 두 번째 집 같은 동네”라고 설명했다.
대니 구는 서초동 악기 거리에서 마주치는 시민들에게 사진 요청을 받았다. 이에 대니 구는 “예술의 전당 쪽에 오면 댓츠 미. 잇츠 마이 타임”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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