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를 키워낸 JYP의 수장 박진영이 90년대 가수 김건모의 백댄서였던 사실이 밝혀졌다.

김건모에 따르면 지난 90년대 김건모가 최고의 인기가수 시절 박진영은 김건모의 백댄서를 담당했었다. 김건모는 "당시에도 박진영이 성공할 줄 알았다. 박진영은 늘 열정에 넘쳤고 내가 뜻을 모르던 팝송가사를 종종 해석해 주곤 했다" 며 음악가, 사업가로서 성공한 박진영을 존경한다고 말했다.
김건모, 박진영 "백댄서였던 저한테까지 밥 해주셔" 김건모 어머니 향한 감사인사
한 예능에서 가수 박진영이 김건모의 어머니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었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과 손헌수가 시청자 심사위원 자격으로 'K팝스타6' 녹화장을 찾았다.
박수홍은 박진영과 양현석, 유희열이 있는 대기실을 찾아갔다. 박진영은 “제가 원래 가수를 하기 전에 (김)건모 형 백댄서를 했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김)건모 형이랑 같이 전국 투어를 돌았는데, 새벽에 술에 많이 취해 집에 가면 건모 형 어머님께서 항상 맛있는 밥을 몇 시든 해주셨다”면서 “백댄서였던 저한테까지… 당시는 백댄서가 인정받던 시절이 아니었는데, 어머님이 저를 백댄서라고 생각하지 않고 아들처럼 생각하시면서 비빔밥도 정말 맛있게 해주셨던 기억이 난다. 근데 성공하고 나서 한번도 감사 인사를 못 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박진영은 “어머니. 사실 그때 백댄서였음에도 불구하고 저한테 정말 따뜻하게 잘 해주시고, 새벽 말도 안 되는 시간에 들어갔는데도 맛있는 음식을 해주셔서 마음에 늘 남아 있었다. 이 기회에 감사 인사를 전해드려 죄송하다. 정말 감사하다”고 김건모의 어머니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박진영은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포브스가 추정한 박진영의 재산이 약 5218억원"이라는 조세호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특별히 반박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재산 5000억원설'이 불거졌었다.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운명적 만남’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JYP 박진영, HYBE 방시혁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촬영일 기준 “JYP 시가총액은 10조 1839억, JYP는 4억 295억 원”이라고 포문을 열며 자기소개를 부탁했다. 박진영은 “박진영이 속한 JYP 엔터테인먼트”라고 소개했다.
유재석은 박진영, 방시혁의 상상 못할 작업물을 언급했다. 박진영은 KBS 로고송을 작곡, 방시혁은 홈플러스 CM송을 만들었다고. 유재석은 “그래서 이 로고송으로 받은 저작권료가 얼마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진영은 “그 당시 연말 정산 톱이었다. 제 곡 중에. 계속 나오니까. PD님 부탁으로 할 수 없이 썼는데 그거괜찮더라. 지금도 나온다. 따박따박”이라고 자랑했다.
조세호가 저작권 수익 1위 곡을 묻자, 박진영은 "무조건 가장 최근 게 좋다. 트와이스 곡들. 'What is Love?', 'Feel Special'. 단위가 다르다. 말도 안 된다. 옛날에 시혁이와 '미국에서는 한 곡만 히트해도 몇십억을 번대'라고 말했던 기억이 있는데 진짜 그렇게 됐다"고 답했다.
박진영 10억 기부 "소아청소년 치료비로 써 달라"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 씨가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치료비로 써달라며 사재 10억 원을 기부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박 씨는 2022년부터 매년 10억 원씩, 3년간 총 30억 원의 개인 재산을 기부했다고 전해진다.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대표 프로듀서가 10일 JYP 본사에서 진행된 취약계층 치료비 지원 기부금 전달식에서 주요 병원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JYP엔터테인먼트
박 씨는 "저에게 다섯 살, 네 살의 두 딸이 있다. 아이들에 대한 관심은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었는데, 집에 두 딸이 있고 가끔 아파 병원에 가게 되면 심경이 참 먹먹했다"며 "경제적으로까지 어려우면 아이 부모님의 마음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 치료비를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잘 치료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저도 계속해서 열심히 일해 더 많이 기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 씨는 2022년부터 매년 10억 원씩 소아·청소년의 치료를 위해 기부했다고 알려졌다. 2022년에는 국내외 환아의 수술·이식 등 치료비, 선천적 희귀 난치질환 치료를 돕기 위해 삼성서울병원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각 5억 원씩 총 10억 원을 전달했다. 지난해에는 아프다는 이유로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삼성서울병원 등 병원 다섯 곳에 각 2억 원씩 총 10억 원을 기탁했다. 당시 박 씨는 "자녀를 키우는 아빠가 돼 보니 아이들이 몸이 아픈 것만으로도 힘들 텐데 치료비까지 부족한 상황이 얼마나 버거울지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며 "치료비가 필요한 환아들에게 직접 쓰일 수 있도록 병원에 기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기부 이유를 밝혔다.
2022년~2024년 국내 병원 아홉 곳과 NGO 단체 한 곳에 박 씨가 기부한 금액은 드러난 것만 30억 원에 달한다. 이를 통해 국내는 물론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의 아이 276명이 도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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