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너 피해 다닌 거 맞아"…방송서 '전 남친'에게 속마음 털어놓은 女배우

JTBC '멜로가 체질'

드라마 ‘멜로가 체질’을 기억하시나요?

주연 커플인 천우희와 안재홍만큼 사랑받은 또 다른 커플이 있는데요.

바로 이주빈과 김명준입니다.

이주빈 SNS

작 중 두 사람은 연예인과 매니저의 관계로 나오는데요.

어릴 적부터 친구였다가 연인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보여주죠.

현실 느낌 가득한 두 사람의 연기에 당시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어요.

이주빈 SNS

처음부터 ‘운명’ 같은 호흡은 아니었어요.

두 사람은 ‘멜로가 체질’ 이전부터 친분이 있었고, 드라마를 통해 본격적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 사이였죠.

TV리포트

그런데 촬영이 끝난 뒤,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절친한 친구 사이였지만 어느 순간 서로를 조심스럽게 피하게 된 거예요.

채널A '아이콘택트'

그리고 이들의 감정이 수면 위로 올라온 계기.

바로 채널A의 눈 맞춤 예능 ‘아이콘택트’였습니다.

TV리포트

김명준은 직접 출연 신청을 하며 "요즘 이주빈이 나를 피하는 것 같다"고 털어놨어요.

같이 연기하고, 웃고 떠들던 사이였는데 갑자기 멀어진 느낌이 들었다는 거죠.

“그 이유라도 알고 싶다”며 용기 내어 나온 자리였어요.

채널A '아이콘택트'

그리고 드디어 마주한 두 사람.

카메라 앞에서 눈을 맞추자 이주빈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습니다.

채널A '아이콘택트'

“사실… 너 피했어. 네가 있으면 좀 숨 막혔어.”

그리고 “사석에서 일 얘기 계속하는 게 부담스러웠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주빈 SNS

충격이었지만, 김명준은 담담하게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작품을 같이 해서 작품 얘기만 나눴다. 그게 이주빈을 힘들게 했던 것 같다”고 인정하며 이해했는데요.

이에 이주빈 역시 “너한테 그런 마음을 가진 게 미안했다”고 사과를 건넸죠.

이주빈 SNS

오해가 쌓이고, 그걸 풀지 못해 멀어진 사이.

하지만 ‘아이콘택트’를 통해 두 사람은 그 감정을 꺼내 놓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게 됩니다.

촬영장을 넘어, 진짜 친구로 다시 돌아가는 순간이었죠.

이주빈 SNS

지금은 각자의 자리에서 활약 중입니다.

김명준은 다양한 독립영화와 연극 무대를 통해 배우로서 차근차근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고요.

이주빈‘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눈물의 여왕’ 등 화제작에 연달아 출연하며 주연급으로 성장했어요.

김명준 SNS

진짜 우정을 찾아가는 두 청춘의 이야기.

그 과정이 마냥 아름답지만은 않았기에더 마음이 갔던 이야기였습니다.

다시 만난 두 사람이 이번엔 오래오래 편하게 함께할 수 있길 바랍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에이드의 제휴사 콘텐츠로서 운영 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