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기말 수지'로 불리는 배우의 정체는?
배우 우희진은 요즘 1020세대에게는 조금 낯선 존재일 수 있지만, 30대 이상에게는 '레전드 미모'의 스타로 기억되고 있어요.
최근 우희진의 '리즈 시절' 미모가 다시 주목받으면서 붙은 별칭이...
"세기말 수지"
지금' 탑미모' 자랑하는 수지 못지않게, 우희진도 1990년대 중후반 다양한 드라마에서 맹활약한 배우라는 의미인데요.
여기서 잠깐!
다시 살펴보는 '세기말 수지'
우희진의 리즈 시절
우희진은 KBKS 2TV 드라마 '느낌'과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 등에 출연해 인기를 끈 90년대를 대표하는 청춘스타예요.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우희진을 두고 MC들은 ‘세기말 수지'라는 별명을 지어주기도 했어요.
우희진은 2002년부터 무려 11년 동안 배우 이성용과 공개 연애를 했는데요.
연예계에서도 우희진 이성용 커플은 유명했어요. 하지만 2013년, 11년간의 연애에 마침표를 찍어 주위를 안타깝게 했어요.
우희진은 이성용과 결별한 이유에 대해 밝히지 않았지만 개인적인 사정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후 우희진은 공개 연애를 하지 않고 있고, 싱글로 지내고 있는데요. 주변에선 '결혼을 포기한 것 아니냐'는 시선을 받기도 한다고 해요.
하지만 포기는 아니다! 다양한 취미 활동을 하면서 방송에도 출연하고 있어요.
우희진은 최근 SNS 활동에도 전념하면서 활발하게 대중과 소통을 하고 있는데요.
작품에서도 곧 만날 수 있기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