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테코글루 밑에서 못 해먹겠어'...노팅엄 'No 5' CB, 첼시 레이더망 포착됐다

김현수 기자 2025. 10. 1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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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 포레스트 무리요가 첼시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영국 'EPL 인덱스'는 10일(한국시간) '풋볼 인사이더'의 내용을 부분 인용해 "첼시가 1월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센터백 영입을 최우선 과제로 뒀다.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는 건 무리요. 지난 시즌 노팅엄 수비진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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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노팅엄 포레스트 무리요가 첼시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영국 'EPL 인덱스'는 10일(한국시간) '풋볼 인사이더'의 내용을 부분 인용해 "첼시가 1월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센터백 영입을 최우선 과제로 뒀다.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는 건 무리요. 지난 시즌 노팅엄 수비진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라고 전했다.

2002년생, 브라질 국적의 수비수 무리요가 노팅엄 유니폼을 입은 건 지난 2023년. 노팅엄은 2023-24시즌을 앞두고 브라질 SC 코린치안스에서 두각을 나타낸 무리요에게 도합 1,500만 유로(약 248억 원)를 투자하며 미래를 기대했다.

첫 '빅 리그' 무대 활약은 훌륭했다. 당시 만 19세 나이임에도 공식전 36경기 2도움을 올리며 빠르게 주전 수비수로 발돋움했다. '2년 차 징크스'는 무리요에게 사치였다. 지난 시즌에도 39경기 2골을 성공, 노팅엄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진출에 큰 공을 세웠다.

무리요의 신장은 184cm로 센터백치고 작은 편이지만, 탄탄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경합, 압박에 강점을 지녔다. 여기에 발밑 능력도 좋아 빌드업은 물론 공격 전개에 힘을 보탠다. 올 시즌에도 변함없이 뒷문을 지키고 있지만 노팅엄의 상황은 좋지 않다. 새롭게 부임한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노팅엄은 2무 5패를 기록, 1경기도 승리하지 못했다.

그런 가운데 첼시가 무리요를 예의주시 중이다. 첼시 엔조 마레스카 감독은 빌드업 중심의 안정적인 수비를 선호한다. 그러나 현재 첼시는 수비진의 불안과 경험 부족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에 수비력과 효율적인 공격 전개 능력을 갖춘 무리요가 마레스카표 전술에 잘 맞을 것이라는 평가다. 더불어 젊고 기술적인 유망주를 선호하는 첼시의 최근 영입 전략에도 완벽히 부합한다.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카우터 믹 브라운도 첼시가 무리요를 면밀히 관찰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브라운은 "무리요는 노팅엄에서 정말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지난 시즌 팀 성공의 큰 부분을 담당했지만, 이번 시즌은 아직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 노팅엄의 부진이 지속되면 첼시가 이를 기회로 삼아 영입을 추진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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