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인롤러선수권] '무뎠던 창' 男 주니어 인라인 하키, 대만에 0-4 무득점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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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도시'라 불리는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44억명 아시아인 롤러 축제가 시작된다.
제20회 아시아롤러스케이팅선수권대회가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총 8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이종훈 감독이 이끄는 25일 오후 3시 30분 제천에 위치한 세명대학교 세명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인라인하키 남자 주니어 대만과의 1라운드 경기에서 0-4로 패배했다.
1피어리드 14분 20초 서준서가 마이너 페널티 퇴장을 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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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도시'라 불리는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44억명 아시아인 롤러 축제가 시작된다. 제20회 아시아롤러스케이팅선수권대회가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총 8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개최국 한국을 포함해 총 15개국 세부 6개 종목에서 총 1천800여명이 경쟁을 펼친다. 주관방송사 STN 뉴스는 대회 기간 동안 현장에서 생생한 아시아 선수들의 열정과 환희를 전달한다. [편집자주]
[STN뉴스=제천] 강의택 기자┃대한민국이 첫 경기에서 패배했다.
이종훈 감독이 이끄는 25일 오후 3시 30분 제천에 위치한 세명대학교 세명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인라인하키 남자 주니어 대만과의 1라운드 경기에서 0-4로 패배했다.
이번 대회 남자 주니어는 리그전 방식으로 치러지며 승점을 가장 많이 따낸 팀이 금메달을 차지하게 된다.
승리 팀이 승점 3점, 패배 팀은 승점을 가져가지 못한다. 정규 시간 내에 승부를 가리지 못할 경우 승부샷으로 이어지고 승리 팀은 2점, 패배 팀은 1점을 획득한다.
한국은 경기 시작 30초 만에 첫 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하이스틱 반칙(골문보다 스틱이 높게 위치)이 선언되며 취소됐다.
리드를 내줬다. 1피리어드 3분 30초 역습 상황을 제대로 제어하지 못하며 실점을 허용했다.
이후에는 공방전이 이어졌다. 서로 위협적인 찬스를 만들었지만 골리의 선방에 막히며 점수는 나지 않았다.
추가로 실점하며 점수차가 벌어졌다. 대만은 13분 14초 한 번의 패스로 순식간에 골케이지 앞까지 도달했고 날카로운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한국이 수적 열세에 놓였다. 1피어리드 14분 20초 서준서가 마이너 페널티 퇴장을 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였다.
위기는 멈추지 않았다. 이어진 경합 과정에서 장정훈이 메이저 페널티 퇴장을 당하며 5분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더 이상 어느 팀에서도 득점은 터지지 않았고 1피어리드가 마무리 됐다.
한국은 2피어리드 5분대에 연이어 위협적인 찬스를 만들어 냈지만 대만 골리 선방에 막히며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찬스 뒤에는 위기였다. 2피어리드 7분에 대만 차웬주이의 강력한 슈팅이 그대로 골문으로 들어갔다.
한국이 추격골 찬스를 놓쳤다. 2피어리드 11분 30초 역습 상황에서 터진 서준서의 슈팅이 골포스트에 맞으며 득점에 실패했다.
추가로 실점했다. 2피어리드 15분 50초 상황에서 첫 슈팅을 잘 막아냈지만 이어진 슈팅을 막아내지 못하며 4점차까지 벌어졌다.
한국은 추격골을 만드는 데 실패했고 그대로 경기가 종료됐다. 26일 인도와의 2라운드 경기로 대회 첫 승을 노린다.
STN뉴스=강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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