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소속사 "김새론 사진 공개 의도 몰라…열애 사실무근"[공식]

김현록 기자 2024. 3. 2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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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36)과 김새론(24)이 야밤에 공개된 사진 한 장으로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은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공식입장을 냈다.

24일 새벽 김새론은 자신의 SNS에 김수현과 촬영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3분 만에 다급히 삭제했다.

이와 관련해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김새론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다"라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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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현(왼쪽) 김새론. ⓒ곽혜미 기자, 골드메달리스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김수현(36)과 김새론(24)이 야밤에 공개된 사진 한 장으로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은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공식입장을 냈다.

24일 새벽 김새론은 자신의 SNS에 김수현과 촬영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3분 만에 다급히 삭제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새론과 김수현이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는 것으로, 간밤의 소동에 두 사람이 열애중인 게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12살 차이인 김새론은 김수현과 한때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에 함께 몸담고 활동한 인연이 있다.

이와 관련해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김새론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다"라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김새론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사진으로 인해 배우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 등이 난무하고 있는 상태"라며 "당사는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고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적인 게시물에 대해서는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 김새론(왼쪽), 김수현. 출처| 김새론 인스타그램

한편 김새론은 2022년 5월 음주운전으로 논란을 빚은 뒤 별도의 작품 출연은 하지 않고 있으며 골드메달리스트와 계약도 만료돼 현재는 소속사가 없다. 자숙 중이던 김새론은 이후 음악 프로듀서 이아이 브라더스가 작업한 신곡 '비터 스위트'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김수현은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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